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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야 가는 이동수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구름성
자전거에 성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구름성이다. 굴러야 간다. 그것은 모든 바퀴가 달린 이동수단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특히, 자전거 같이 인간의 힘으로 움직이는 도구는 구름성이 더욱 중요하다. 수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금액을 투자 하여 휠셋, 타이어, 구동계등을 업그레이드 한다. 그중 휠셋과 타이어는 투자 대비 가장 성능 향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부분인데 지금 소개하는 팁은 매우 사소하고 우습지만 아무런 금전적인 투자 없이 조금이라도 구름성을 좋게 하는 방법이다.
한번 만 더 생각을 하고 자석을 장착한다면
우리들은 속도계를 구매하면 부속품에 포함된 자석의 위치에 대한 높낮이 고민을 하면서 장착을 하지만 휠의 스포크(Spoke, 바퀴살) 어느 곳에 장착 할지 고민은 하지 않는다. “센서에 감지만 잘 되면 되지 뭘 고민 해“ 라면서 말이다. 하지만, 한번 만 더 생각을 하고 장착한다면 평균속도 0.0000000001Km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내가 발견을 한 것은 아니지만, 나의 지인 ‘원동‘형은 이 방법을 나에게 소개해 주었다. 그는, 자신의 Cervelo R3 바퀴살의 속도계 자석의 위치와 밸브의 포지션을 유심히 보라며 내게 말했다. 나는 처음에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됐지만 이 작은 변화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Spot | 1/4sec | F/4.0 | 0.00 EV | 100.0mm | ISO-100
▲ 밸브와 자석의 위치가 동일한 곳에 배치되어 있다. 각 파트의 가해지는 하중이 분산 되지 않았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Spot | 1/6sec | F/4.5 | -1.00 EV | 100.0mm | ISO-100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Spot | 1/6sec | F/4.5 | -1.00 EV | 100.0mm | ISO-100
▲ 자석의 위치를 밸브의 반대편으로 옮겨줌으로서 무게 밸런스가 맞게 되어 구름성이 좋아진다. 이 방법은 자석의 크기가 클 수록 효과가 좋다. (무게가 무겁기 때문) 대표적으로 자석의 크기가 크고 무거운 속도계는 시그마(SIGMA)의 제품군과 플래닛 바이크(Planet Bike)의 제품이 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Spot | 1/3sec | F/5.0 | -1.00 EV | 100.0mm | ISO-100
▲ 좌측의 속도계 자석과 우측의 밸브 위치를 보라 거의 수평의 위치에 배치 된 것을 볼 수 있다. 붉은색 선이 수평이다. 자석과 밸브의 무게 때문에 멈출 부분에서도 좀 더 회전하게 된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Spot | 1/400sec | F/4.0 | 0.00 EV | 76.0mm | ISO-100
▲ 자석과 튜브 사이가 일직선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배치로 밸런스가 맞아 구름성 향상을 노린다. 자석은 사진의 위치와 같이 림에 가까이에 위치 할 수록 좋다.
자석의 위치 변화로 앞 바퀴 구름성을 향상 시키자
이 방법은 튜브 밸브의 무게와 스포크 자석의 무게 밸런스를 맞춰 좀 더 구름성을 좋게 하는 것이다. 물론, 이 작은 변화로 우리들이 실제 라이딩을 할 때 느끼는 변화는 미미할 것이다. 하지만, 머리글에서 밝혔듯 금전적 부담은 전혀 없이 조금이나마 구름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제, 당신의 자전거 스포크의 속도계 자석 위치를 보라! 그리고 밸브와 수평 혹은 수직선에 위치하게 위치를 바꿔주자! 그리고 앞바퀴를 굴려보고 미세하게나마 변한 구름성을 느끼고 흡족해 하자.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자전거를 타면서 작은 부분 하나하나 바꿔가면서 느끼는 행복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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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랜만에 업데이트네요. 당장 가서 속도계 자석 위치 바꾸겠습니다 ㅋㅋㅋㅋ
속도계 위치 바꾸셨는지요? 요즘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블로그질을 자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음 좋은 자료이네요^^
자전거 속도계 위치에 따라서 계측이 달라진다는 점 잘 알고 갑니다^^
센서의 위치에 따라 측정되는 속도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아주 가벼운 무게라도 균형있게 분산 시켜서 구름성을 좋게해서 속도가 더 잘 나오도록 만들자라는 것이죠 ^^
상오기님 말쓰맫로 위치에 따라 계측이 달라지는게 아니라 무게 밸런스를 맞춰 구름성 향상을 위한 팁 입니다.
속도계 위치도 영향을 받는군요.
전 피아랑님 자전거만 봐도 우와!~ㅎㅎ
그냥 플라시보죠. 사람의 힘으로 가는 것이니 만큼 사소한것 하나 신경써 주면 뭔가 변화가 느껴지는게 자전겁니다.
그런가요? ^^ 전, 모양새 때문에 밸브와 대각선으로 장착하고 사용했는데, 이런 이유도 있군요. ^^ ㅎㅎㅎ
그나저나 순토 체험단 하시죠? 당첨자리스트에 보이더라구요. 저도 체험단 참석할 예정입니다. 헤헤
전화주시더니 T6D가 주력제품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그날 뵐께요~
리스트에서 봤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아마 그때 한번 뵐지도 모르겠네요..^^
두분 다 발대식때 뵙겠네요. ^^
오...이 작은 녀석 하나가 구름성을 좋게 해준다는 말이죠.
미세한 향상이라도 좋아지기만 한다면야....
천분의 1초를 위해!!!
속도계 자석의 무게가 무거울 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본문에 쓰신것처럼 0.0000000001%의 향상감이 있겠지만
심리적으론 0.0001%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
그런데 전 좀 둔한편이라 느끼지 못할것 같아요~~~~~OTL
둔해서 지름신을 안받는다는 장점이 있는듯....ㅋㅋ
순토 체험단 발대식은 언제 하는건가요?
저보고도 시간되면 오라더니 일정 얘기를 안해줌...ㅎㅎ
맞습니다. 심리적으로 만족도가 더 높고 뿌듯하단 장점이 있지요.^^
비밀댓글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파고들면 파고 들수록 어려운게 자전거 세계 입니다.
으하하하하하 0.00000001 의 향상이있나보군요 -_-;;;;;;
제건 어디쯤에 달렸나 한번확인해봐야겠습니다
확인하시고 속도계 위치 바꾸셨는지.. ㅎ 평속 0.0001 증가 축하드립니다.ㅋㅋ
우와~ 이런게 있었군요~ 자전거도 그냥 이동수단이 아닌 과학이군욧^^
정말 진정한 과학입니다. 침대만 과학이 아닙니다. 자전거도 과학 입니다. ㅋ
휠밸런스 ..굉장히 중요하죠
맞습니다. 자전거에 성능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게 휠셋의 구름성이죠.
'드자이너김군'님 코멘트 :: 작은것에 충실 하다보면 그것이 모여서 큰 효과를 내게 되죠.
자전거 라이딩의 세계는 정말 무궁 무진 하다는..
[ 구글 크롬 브라우징 악성코드 알림 메시지 때문에 임의 코멘트 수정으로 해결 ]
뭐든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자전거도 참.. 돈을 발라야 성능이 올라가기는 한데 이렇게 헝그리하게 성능을 향상시키는 재미를 찾는거도 작은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호오...
0.0000000001Km
올려봐야겠........ㅋㅋㅋㅋ
올리셨나요? ^^
adios님 코멘트 // 헛... 정말 놀라움인데요... 별로 신경쓰지 않은... 부분에 까지 세밀하게 관심을 가지시다니... ^^
어찌보면 당연한거겠네요...제가 커피 좋아해서 어떻게 하면 커피맛이 좋아질까 세밀히 관찰해보고 비교해 보듯이 말이죠 ^^
[ 구글 크롬 브라우징 악성코드 알림 메시지 때문에 임의 코멘트 수정으로 해결 ]
맞습니다. 어떻게 해야 좀 더 편하게 자전거를 탈까 더 빨리 달릴 수 있을까 그런거죠..^^
똑딱이 자전거로 동네를 가끔 도는 저에게는 좀 어려운 내용이네요 ^^;;
그래도 오랜만에 포스팅 하신 걸 보니 반갑습니다 ㅎ
속도계 자석 바꾸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나중에 속도계 구매하시면 참고 하세요.
너무 윗쪽에 붙이셨어요. 자석을 좀 더 내리시면 좀 더 안정적이랍니다.
자석을 위에 붙히던 아래에 붙히던 어느곳에 붙히던 안정적인거 하곤 관련이 별로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게 분산측면으로 봤을땐 먼곳으로 빼는게 밸브와 자석 밸런스가 맞죠.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래만에 방문하네요..;;;
피아랑님 포스팅보고 변경해보고,
달려보았는데......
심리적으로 구름성향상된 기분이 마구마구 느껴지네요~ㅎ
하하^^ 플라시보죠. 어차피 돈 안들이고 하는것이니 좋은게 좋은거죠..^^
튜브에 붙은 밸브무게가 자전거 바퀴구름을 방해 할 정도라니 ...
방해는 아니고 그 무게를 활용하여 자석으로 밸런스를 맞춰 구름성을 향상 시키는 것 입니다.^^
피아랑님 포스트를 보면 내가 자전거에 대해서 너무 몰랐단것이 티가 팍팍 나고 있습니다..
저는 구름성이 뭔지 몰랐거든요.
처음에 제목 보고 구름성 그래서.......
혼자서 뭐 되게 예쁘게 생겼겠네..했으니깐요..ㅎㅎ
그렇군요. 자전거는 알면 알수록 참 과학적이고 어려운것 같아요.
진짜 별게 다 있네요^^
벼래별 방법이 다 있고 그렇습니다..^^
글보고 자석 옮겼습니다. 효과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시군요.^^ 효과가 있다니 다행 입니다.
아아.. 그냥 대충 타.. ㅋㅋㅋㅋ
우너동형아는 애한테 이상한거 가르쳐서는. ㅋㅋㅋㅋ
난 샤방하니까 옮기지 않겠다!! ㅋㅋㅋ
내가 머 병시나...ㅡㅅㅡ; ㅋ
으헹헹헹 형아를 여기서 만날 줄이야.. ㅋㅋㅋ
팬더형 옮겼다에 한표 ㅋ ^^
아.. 미안..
귀찮아서 안했어 ㅋㅋㅋ
그게 참 여러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밸브 반대편에 자석을 위치시켜 무게균형을 맞춘다는 학설(?)과 함께,
자석을 허브쪽에 가깝게 위치시켜 회전 모멘트롤 줄이는 것이 좋다는 이론도 있지요 ㅎㅎㅎ
암튼 잼나는 포스팅입니다 ^^
참, 제 블로그에 피아랑님 블로그 링크합니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꼐요.^^
이런것도 있었군여,,, 희한하네요..
네. 일반적인 자전거 속도계들은 이와 같이 자석을 센서가 지날때 마다 체크하는 원리로 이루어 집니다.
1970년대 초에 한동안 자전거가 유행이었습니다. 저도 삼천리 자전거 (바퀴가 얇은) 하나 장만했었지요. 비가 오기시작하는데 자전거를 타고 연세대를 지나 수색쪽으로 가다 커브길에서 미끄려졌던 일이... 만약 뒤에서 자동차가 따라왔더라면 저는 이미 황천으로 갔을 겁니다. 그후로 한동안 겁이 나서 자전거를 멀리했던 일이.. 지금도 자전거 정용도로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커브길에서 뒤브레이크를 먼저 잡으셔서 미끄러진거 같네요. ^^ 1970년대라 제가 태어나지도 않은 까마득한 옛일이네요. 그때의 에피소드나 지금의 자전거 타는 이야기나 참 한결같은게 자전거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자전거 전용도로로 안타고 차와 함께 다닙니다.. 그게 더 안전하더라고요...^^
우너동형아가 물리법칙과 유체역학은 꼭 배워야 한다고 했었...
좋은 정보 머리에 담고 간다능 ㅎㅅㅎ)~
고마엉~
물리법칙과 유체역학이라.. 어렵군요. 흐흐..
저도 이런 방식이 좋다고 해서 여태까지 이렇게 다녔는데요. 지금은 좀 생각이 바꼈습니다.
자석의 위치는 휠을 공회전 시킨 후 정지시에 아래로 내려가는 쪽의 반대편에 장착해야 합니다. 밸브가 아래로 내려가면 밸브 반대편에, 밸브가 위로 올라가면 밸브쪽으로.
용접해서 속이 빈 림과 핀이 들어간 핀조인트 방식은 분명히 무게균형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아 전에 이런글 보고 곰곰히 생각해 봤었는데, 제생각에는 밸런스를 맞추는건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진동모터처럼 한쪽에 추(밸브)가 달려있어서 떨림등이 있지 않나 싶었는데,
어차피 자전거에 사람이 타게되면 무게에 의해 축 한쪽방향으로 힘(수십kg)을 받기때문에 몇g은 큰 차이가 없는게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관성모멘트를 줄일수 있도록 안쪽으로 다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네. 그렇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뭘 어떻게 하든 차이 느끼기 힘들죠. 그냥 자기 만족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