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구글 스트리트 뷰에 사용되는 자전거, 얼마나 좋을까? 그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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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이 하면 '세발 자전거'도 관심 받는다.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San Diego, CA)'의 '제이슨 휘트니(Jason Whitney)'씨는 그 지역 자전거 샵에서 구글 스트리트 뷰에 사용되는 세발 자전거를 발견하여 자신의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 샌디에고 자전거 샵에 세팅중인 구글 스트리트 뷰 '세발 자전거' : 자전거 뒤에 실린 커다란 박스 상단부에는 적어도 8대의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붉은색과 검정색의 바디를 가진 커다란 발전기까지 함께 배치 된 것을 볼 수 있다.
▲ 아직 세팅이 덜 끝난 모양인지, 좌측 핸들에는 핸들그립이 끼워져 있지 않다. 또한, SRAM(스램)의 GRIP SHIFTER(그립 쉬프터)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다. 그외의 부품을 본다면 그냥 일반적인 보급형 자전거 수준이다.
▲ U자 형태의 핸들바에는 키패드가, 아마도 카메라를 제어하는 용도로 쓰이는 것으로 추정
'영국(UK)'에서는 주요 관광지를 담아내기 위해 사용 ▲ "구글 돈도 많으면서 사용되는 장비가 썩 좋지는 않아서 씁쓸합니다." 표정이 라는듯 썩 밝지 않은 라이더(뒤에 첨단 장비 빼고, 자전거만 봤을때)
▲ 하얀색의 커다란 상자 옆에는 본 세발 자전거가 '촬영하는 경로'를 표시하고 있는 듯
▲ 특이한 프레임 구조가 인상적, 라이더의 페달질 효율을 위해 '토클립'을 장착한것이 눈에 띈다.
▲ 주차된, Google Tricycle(구글 세발자전거)
▲ 자전거에 실린 하얀색 박스 끝에 '노란색 GPS'가 눈에 들어온다.
▲ Google Italia(구글 이탈리아)에서 공개한 영상, 핸들바를 자세히 보면 네비게이션(?)도 달려 있는것을 볼 수 있다. 핸들바 중간에, 키패드가 장착 되는 나라도 있고, 네비가 장착되는 곳도 있는것 같다. (동영상) 크게 비싸거나 너무 좋은 자전거는 아니다.자전거의 사진과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다지 고가의 자전거가 아님을 알 수 있는데, 먼저 사용된 변속기가 일반 보급형 자전거에 쓰이는 SRAM(스램)의 그립 쉬프터(필자의 다혼 미니벨로에도 쓰인 부품이다.)이고, 프레임이나, 핸들바, 포크를 보더라도 그 굵기와 재질을 보면 크로몰리나 카본은 절대로 아니며, 알루미늄 혹은 하이텐강으로 이루어진 자전거 임을 알 수 있다. 본 자전거의 프레임 같은 경우 구글 스트리트 뷰에 사용되는 고가의 장비를 싣고 다닐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커스텀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부품을 사용하기에는 무리도 있고, 빨리 달리는 용도도 아니므로 실용성의 중점을 둔걸로 생각 된다. 타이어 또한 거친 노면까지 소화 할 수 있도록 MTB 자전거에 사용되는 타이어를 사용 했다. 브레이크는 그래도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자전거가 많이 무거울 것으로 생각 때문에 제동력을 위해서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 하였다. 또한, 효율적인 페달링을 위하여 트리플 크랭크와 페달은 토클립을 사용하였다..
구글은 이미 2008년 부터 자전거를 활용
▲ Google Japan에서 공개한 구글 '세발 자전거(tricycle)'영상 (동영상) 실용성? 글쎄.. 업힐과 다운힐은 생각도 말자! 여담으로, 필자가 28kg에 '전기 자전거'를 이용해 길이가 긴 언덕길이나 가파른 경사를 오를때, 그 순간 배터리가 모두 떨어져 순수 사람의 힘만으로 언덕길을 오르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구글 세발 자전거는 최소 35kg(뒤 장비만 114kg라는 말도 본것 같다.) 이상 나갈 것 같으니, 업힐은 정말 생각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랜스 암스트롱도 힘들지 않을까?) 관련 사이트 : http://maps.google.com/help/maps/streetview/ 관련 글타래 : 전동 미니벨로(전기자전거) '알슨바이크' 리뷰 : 스쿠터와 자전거 그 사이의 신세계 관련 문화평 : 즐거운 자전거 생활 : 자전거 초보부터 매니아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관련 컨텐츠 : 피아랑닷컴 "자전거 박물관" '자전거 이야기 > 칼럼/문화/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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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개 '피아랑(piaarang)' | 프로필 및 연락처 | 인터뷰 보기 자전거 브랜드 마케팅 컨설턴트, 블로거, 에디터, 프로미캐닉 자전거로 많은 사람을 알게 되고 건강해졌습니다. 자동차로는 갈 수 없는 세상 모퉁이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1석5조 친환경 녹색 자전거의 매력을 어떻게 하면 널리 알릴 수 있을까요? IT와 마케팅, 글쟁이, 자전거 미캐닉을 넘나들 수 있는 꿈을 향해 사는 신개념 자전거人 '이승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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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읽어보니 실용성은 제로네요.ㅎㅎ
밥먹으러 갈때 카메라도난방지를 위해서 호로라도 씌어야 하나 싶네요.
네.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경우니까요. 장비값은 정말 고가일것 같습니다.
이 세발자전거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말끔하게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by Channy님 댓글
[ 구글 크롬 브라우징 악성코드 알림 메시지 문제를 임의 코멘트 수정으로 해결 ]
과찬이십니다. 제가 좀 이 자전거에 대해 늦은 시기에 포스팅을 한거 같아요.
참나 구글 참 기발한 회사네요 자전거까지 이용하는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한국에서도 볼날이 올까요?
한국에는 왠진 보기 힘들꺼 같네요. 다음 로드뷰의 퀄리티도 워낙 좋고.. 한국은 지형이 산도 많고 그래서..
자전거에 끌바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인가 봅니다 ㅎㅎ
맞습니다. 하물며 전기자전거도 끌바를 하는데요 ㅋㅋ
우리나라의 모터달린 짤집 자전거를 추천하고 싶네요 구글에 .. ^^
그 자전거나 저 자전거나 비슷하리라 생각 합니다.^^
자전거 끌려면 꽤나 힘들겠군요.
일본에 나온 촬영 장소는 금각사 이군요.
가본곳이라 금방 알아챘네요..^^;
금각사로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인터넷 검색 해봐야겠네요.
어차피 저정도로 부피가 나간다면 스쿠터나 125cc정도 오토바이에 매달고 가는 게 실용적일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랜스 암스트롱이라면 뻥 좀 보태서 1마력이니까 가능할 것 같기도...
뭐 암스트롱에게 지급할 급료라면 1200cc 바이크 하나 구입해서 질주하는게 차라리 싸게 먹히겠지만 말이죠...
맞습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오토바이나 차량들이 다니지 못하는 거리를 다니는데 쓰여서 자전거를 택한것 같네요.
스케이트 보드나 인라인 스케이트로... 어떻게...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다음 로드뷰는 특이한 장비를 이용하더군요.^^ 인라인 괜찮네요. 인라인이 엄청 빠르잖아요. 그런데 사람이 개고생할듯. 그 장비를 다 메고 다니려면
그냥 저런것만 있다..라는 것은 보았지만
피아랑님께서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요~^^
저도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 그나마 이것저것 보니 이렇다 나온것이죠.^^
구글의 진짜 아이러니 ㅋ
이럴수가 ^^* 피아랑님은 모르는게 없으시군요!
저는 정말 모르는게 많습니다. 아직도 저 저전거에 대해 다 알지 못합니다. 제가 써논 사실은 한 10% 될까요?ㅋㅋ
구글 스트리뷰 자전거 포스트가 나왔을때
피아랑님이나 상오기님이 언뜻 떠올랐었어요.
이렇게 딱~ 하고 풀어주시는군요 ^^
자전거도 자전거지만 구글이 참 대단해보여요~
구글이 하면 뭔가 다르긴 한가 봅니다.
차라리 하이브리드 자전거가 더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라이더가 불쌍해 보이네요 ^^*
네. 그렇습니다.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어차피 자전거에 발전기도 달렸으니 전기자전거로 하지 왜 저렇게 했을까 라고 생각 했어요.
관광지 영상을 담는다라.. 너무 좋은 의도인데요...
사방의 렌즈를 통해 다양한 각도로 곳곳을 담는다라.. 최고인데요
이제 도둑들은 구글 스트리트 뷰를 보며 도둑질 하겠군요 ㅋㅋㅋ
오 그럴싸 하네요. 도둑들이 구글 스트리트뷰로 사전 답사를 하고 나서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도둑질을 한다.ㅋ
주차하면 카메라 훔쳐가는것은 아닌지..ㅎ
진짜 구글의 벌이에 비해선 장비가 너무 초라해 보이기 까지 하는군요.. ㅎ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전거외에 장비들은 비싸겠죠. 뭐. 카메라가 정말 비쌀텐데 말입니다.
친환경적이고, 돌아다니는 자체로 구글에 대한 홍보가 더 될것 같기도 하고..
좁은 길에서도 유용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뜨거운 날에 그늘 한 점 없이 돌아다녀야 하는 라이더가 고생스러울 것 같고..
도난우려도 되고...
정말 언덕길에서는 아주 어려울거 같아보이네요......^^:;;;
맞습니다. 이 세발자전거로 여러 사람들 입에 많이도 오르내렸으니까요. 언덕길에는 그냥 GG쳐야죠.^^
요즘 구글 자전거가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돈많은 구글에서 자전거로 한다는 것이 의외였지만....
막히는 도로와 좁은 도로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과연 내리막길, 언덕길이 걱정되긴 하군요...
하지만.. 다음에서는 장비를 어깨에 매고 한라산을 오르는 모험을 하기도 하던데. ^^
네. 저는 구글보다 다음이 더 효율적으로 보이더군요.^^
마라톤의 거리 측정도 자전거로 이루어진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구글 스트리트뷰도 자전거로 이루어지고 있었네요.
근데 저 자전거 오르막 오르기 진짜 힘들꺼 같아요. 하하.
자전거 무게가 워낙 무거워서 오르막은 GG쳐야죠. 내리막도 아마도, 위험해서 GG쳐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라톤 거리 측정이 자전거로 이루어지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구글은 대단하군요.
이 참에 쌈빡한 자전거 하나 개발하면 잘 팔리지 않을까요
구글이 하면 뭔가 다르다는데...
헐.. 그것은 구글 바이시클 인가요?^^ 구글이 자전거 까지 뛰어들면... 아마 CEO가 자전거 매니아라면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뭐 친환경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자전거를 고집한 것이겠죠?
새로운 것들 잘 보고 갑니다 ^_^
친환경적인 이미지도 한몫 했겠지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이거 정말 정말 힘들어보이는데요?
충격적입니다. 자전거였다니!
다음에서 하는것은 컨버터블 자동차로 하는 것 같던데요!
다음에서는 특이한 두바퀴로 가는 이동도구로 자동차로 갈 수 없는 곳을 촬영하더군요.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아무튼 그게 이 세바퀴자전거보다 더 좋아보였습니다.^^
오래된 리플이기는 하지만...
다음은 2비퀴달린 세그웨이를 이용합니다. 세그웨이 한대 가격이 자동차 한대 가격.
세그웨이가 못가는 곳은 카메라gps장비를 사람이 어깨에 메고 걸어서 찍더군요.
발전기가 달린 자전거니 동력이 어디 있을 것 같네요. 자세히 보시면 뒷바퀴 축쪽에 뭐가 달려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만약에 뒷 허브에 발전장치가 달려있다고 하더라도 구글 스트리뷰의 카메라 장비를 작동시키기엔 무리가 있을거에요. 예전에 무한도전 보니까 선풍기인가 뭔가 하나 돌리는데도 엄청나게 페달링을 해야 겨우 돌던데요?^^